한국위빠사나선원(지도법사 묘원)은 11월 28일부터 12월 27일(총 30일)까지 미얀마 집중수행 및 성지순례를 갖는다.
집중수행은 쉐우민선원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우 떼자니아 스님으로부터 ‘마음을 알아차리는 수행(心念處)’을 배우며 면담시간도 갖는다. 선원에 머물며 수행하는 비용은 무료다. 집중수행을 끝낸 뒤에는 1주 동안 양곤, 바간, 만달레이, 혜호 등 미얀마 전역에 있는 성지를 순례한다. 특히 바간에서는 2박을 하며 평원에 있는 무수한 탑사원에서 자유롭게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마감은 10월 28일, 동참금은 187만원. (02)512-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