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저녁 타계한 故 서돈각 이사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삼성병원 영안실(16호)에 고인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전부터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총지종 종령 효강 대종사와 우승 통리원장, 불교방송 이성언 사장, 전 불교방송 김규칠 사장,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 명호근 쌍용양회 부회장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영결식은 27일(금요일) 오전 10시 동국대 교정에서 ‘동국대장’으로 열린다. 이어 다비절차를 마치고 통도사 서울포교당인 구룡사에서 49재를 지낸 뒤 전북 부안 가족 납골묘에 안치될 예정이다. 문의: (재)대한불교진흥원 02) 719-1855, 719-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