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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도량 정비 불사 '회향'
서울 도선사(주지 혜자)가 최근 도량 재정비를 위한 불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선사는 8월 22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7월 칠석 7일 특별기도회를 여는 한편, 올해 초부터 추진해온 연꽃수곽 조성 불사를 회향했다.

이와 함께 도선사는 업장을 소멸시키고 소원을 꼭 성취시켜 준다는 윤장대의 봉안 및 점안식을 8월 30일 백중에 맞추어 연다. 도선사는 십일면관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실 반야굴 조성불사를 최근 마무리 짓고 8월 16일 준공 및 점안법회를 거행했다.

이날 법회에서 혜자 스님은 “물은 예로부터 생명수라 하여 만물의 생명을 다스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불자들이 마음 놓고 감로수를 마시고 생명수를 공양으로 올릴 수 있도록 연꽃 수곽의 샘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4-08-23 오전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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