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 사암련은 8월 19일 무각사 불교회관에서 회장단 구성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향림사 주지 혜향 스님을 선출했다.
30여 회원 사찰 스님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상임 부회장에 석장 스님(문빈정사)과 감사에 도산(대각사), 설래장(금광사)스님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혜향 스님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원로 대덕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불교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사암련은 이날 총회에서 ‘지율 스님과 천성산살리기 100만인 서명’에 사암연합회 차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하고 성금모금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