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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대구경북지부 동문회 본격 활동 개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 대구경북지부 동문회는 8월 10일 보현사 법당에서 보현사주지 원일 스님과 동문 약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고문 및 임원 추대 및 위촉법회를 거행했다.

7월 15일 창립법회를 가진 대불련 대구경북지부 동문회는 이로써 지도법사 스님을 모시고 고문과 지도위원의 지도아래 임원단이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임해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게 동문회 결성을 추진하여 이제야 1차적 골격을 구성하게 됐으나 아직 연락이 되지 못한 선배님들이 많다”며, “앞으로 20-30명 정도의 이사를 더 모시고 분과 부위원장, 위원등 300명 정도의 동문을 더 모아 지역 불교발전과 대불련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일 스님은 “원래 처음 시작한다는 것은 희생과 각오 없이는 어려우며, 열정만으로 크게만 보고 나아갈 것이 아니라 공심과 희생의 마음으로 동문들의 작은 부분까지 살필 수 있다면 밀알이 되어 크게 싹 틔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부 총동문회는 지성(동화사주지), 종범(승가대총장), 성우(파계사주지), 원일(보현사주지), 현철(금강사주지), 증악(보리사주지), 자현(부석사)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이완재(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남두희 변호사(정법회 거사림 회장), 정상립(경북의대 교수), 장영관(대구광역시 신도회장), 장병화, 문명대(동국대 교수), 김한식(경북대 교수), 김우영(대구카톨릭대학 교수), 박태화(경북대 교수)등 9명을 고문으로 이장백 박사(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 지사장)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도위원으로는 한승세(영남대학교 영천병원장), 박영호(박영호 외과원장), 이영헌(LG필립스사내병원), 문무학(영남일보 논설위원), 오상용(상주대 교수) 조수동 교수(대구한의대 교수)를 위촉했다.
배지선 기자 | jjsun@buddhapia.com
2004-08-13 오전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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