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방위사령부는 제 59주년 광복절에 앞서 8월 8일 사령부내 충정사에서 네팔 대성석가사 조실 도문 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수도방위사령관 김태영 장군, 참모장 박정이 장군, 관리처장 박덕규 장군 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도문 스님은 “조국 해방을 위해 독립운동에 신명을 독립지사들과 용성조사님의 독립운동정신을 이어 받아 3ㆍ1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법회의 경비 일체와 대중공양은 세계청소년 대각사상교육교화후원회(회장 최명진)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