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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파라미타는 한국불교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을 돕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문화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교련 조명철 제주지부장 또한 전국최초로 도단위 YP(유해환경근절)운동과 사이버지킴이 활동 등을 전개해 청소년 스스로가 유해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정능력을 배양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파라미타 회장 원택 스님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맑고 밝게 자날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단체부문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개인부문 사는기쁨신경정신과 김현수 원장, 특별공로부문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등이 공동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