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원택)가 국민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와 (주)문화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 7회 대한민국 청소년보호대상’ 단체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보호 단체부문, 개인부문, 특별공로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 파라미타는 한국불교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을 돕고 올바른 청소년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파라미타 회장 원택 스님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맑고 밝게 자날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 제주지부장 조명철 씨도 개인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0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02)723-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