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회장 성기태)가 ‘제17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 동문의 밤’을 6월 24일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개최했다.
박세일(한나라당, 서울대66, 총동문회 상임고문), 안홍준(한나라당, 부산대69, 부산지부장), 이영호(열린우리당, 부경대77, 총동문회 상임이사) 의원 등 대불련 출신 3명의 국회의원을 축하하는 이날 자리는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을 비롯한 대불련 동문 200여명이 참석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축사를 통해 “한국불교 지성을 대표하는 대불련으로서, 그리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불교 생활윤리 실천을 통해, 국회안 정각회 조직 활성화는 물론 불교 대중화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