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부산 분원 관음사 청신사회(회장 장영석)는 6월 26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수원 용주사 주지 정락 스님 초청 법회를 연다.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관음사 청신사회는 이날 법회를 통해 창립 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근대 선가의 대스승 전강 스님의 법제자인 정락 스님 초청 법회는 26일 오후 3시 관음사 원통보전에서 열린다.
장영석 회장은 “정락 스님의 법문을 가슴에 간직하고 수행과 전법에 있어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