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불교사암연합회는 6월 9일 도남관광지와 연화도 해상에서 ‘2004 통영불교 방생법회’를 개최한다.
하동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을 비롯,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스님 및 신도 3천여 명이 참석 예정인 방생법회에서는 7만여 마리의 양식 치어를 통영 앞바다에 방생할 계획이다.
도남관광지에서 열리는 식전 행사에서는 어산작법과 풍어기원 수륙대재가 열리고 유람선을 이용 욕지면 연화도 앞 용머리 해상서 선상법회가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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