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석왕사 주지 영담 스님이 5ㆍ18기념재단으로부터 2004년 제5회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된 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를 초청, 5월 20일 오전 7시 부천관광호텔 8층 연회장에서 조찬 모임을 갖는다.
조찬 모임에는 수지 여사가 이끌고 있는 미얀마민족민주동맹의 관계자와 김문수 당선자 등 4명의 부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 이사들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날 조찬 모임은 미얀마의 민주화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