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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현사 청년회 창립 32주년 맞아
대구 보현사 청년회가 5월 15일 3층 법당에서 32주년 창립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보현사 주지 원일 스님과 지도법사 만권(대승원 주지) 스님, 대한불교청년회 조영규 중앙사무총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법회에서 이만희 회장은 “수행하는 청년붓다, 나누는 기쁨 정진하는 보현사 청년회가 이번 창립법회를 통해 예전의 활동적이었던 보현사 청년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배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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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un@buddhapia.com
2004-05-20 오전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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