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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절단과 현판식에 이은 낙성법회에서 성타 스님은 “일주문은 진리의 길을 상징하는 것으로 2군 사령부의 군장병들이 일주문 건립을 계기로 자신을 삶을 되돌아보고 참나를 찾아가는 생활수행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법문했다.
호국 무열사 한송 법사는 “무열사 일주문은 4개의 돌기둥으로 이뤄진 범어사 일주문을 본 땄으며, 군장병들에게 보리심을 증장시키고, 불자로서 당당한 힘을 갖고 나라의 기둥이 되고 빛이 되라는 의미에서 건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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