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ㆍ18광주 민주화운동 24주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천도재에는 불교사암연 회장 현지 스님을 비롯 지역스님과 불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천도재는 거불, 청혼, <반야심경> 독송에 이어 사암연 합창단의 추모곡으로 진행됐다. 천도의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법성게를 독송하며 5.18묘역을 돌며 민주영령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한편 순천 ‘선암사 태고26’도 18일 순천시청 앞에서 5ㆍ18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영산재를 봉행했다.
홈 > 신행 > 신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