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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협, 용천 어린이·청소년 돕기에 적극 나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현성, 이하 청협)와 청협소속 전국 62개 청소년단체들이 지난 4월 22일 발생한 북한 용천역 열차폭발 대참사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청소년을 돕기 위한 ‘청소년단체 공동모금운동’에 나섰다.

청협은 이번 용천역사고의 최대 희생자인 북한 어린이·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청협 사무실에 공동모금팀을 구성하고 ‘청소년 달’이 시작하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모금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금운동은 ‘내 몫의 5%를 용천 어린이·청소년과 함께’라는 주제로 청소년단체 및 유광기관의 임직원, 전국 청소년관련학과 재학생 및 지도자 들을 대상으로 5월 급여와 용돈의 5% 가량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용품제조사로부터의 물품후원운동도 동시에 진행한다.

5월 한달간 모아진 성금은 참가단체들의 공동명의로 대한적십사로 하여금 피해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의 학용품 및 생활용품비로 지원, 전달될 방침이다. 모금계좌 : 신한은행 233-05-006858 (예금주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02)2667-0471
김은경 기자 | ilpck@buddhapia.com
2004-05-13 오전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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