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원택)가 문화관광부에서 공모한 중국청소년 초청사업의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한·중국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양국 청소년간의 이해를 증진시킬 이번 사업은 파라미타를 비롯 한국청소년연맹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총5개의 국내청소년 단체들이 중국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각 100명씩 관련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된다.
파라미타는 이를 위해 (재)내원청소년단과 함께 ‘손에 손잡고 함께 하자’는 주제로 오는 9월 하순경 서울과 부산, 경주 등지에서 전통사찰 문화체험과 전통역사문화·유적지 탐방, 전통공예 및 음식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02)723-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