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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홍법원 부산불교신도회로 통합
홍법바라밀제, 장학금 전달 등 불법홍포와 불교인재 양성에 힘을 쏟아왔던 재단법인 불심홍법원이 부산불교신도회로 통합됐다.

재단법인 불심홍법원(이사장 하도명화)은 4월 22일 부산 신창농장 홍법사에서 부산불교신도회로 법인을 인계하는 행사를 가졌다.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을 비롯 재단 이사 홍법사 신도 등이 참석한 이날 인수인계식을 통해 불심홍법원의 이사직은 물론 사업 전반을 모두 부산불교신도회로 인계했다.

하 도명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보다 발전적인 부산 불교의 미래를 위해 재단법인 불심홍법원 이사 전원의 뜻을 모아 부산 불교신도회에 인계하게 되었다”며 “부산불교신도회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불교신도회는 재단법인 불심홍법원 전 이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보살행을 기렸다.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
2004-04-29 오전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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