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사장후보에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서돈각)은 4월 23일 불교방송 사장후보 공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재가불자 방송경영인 k모씨 l모씨, 대학교수 h모씨 언론인 p모씨등 총 1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4월말 이사회에 보고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후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5월초 이사회를 열고 사장후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