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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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사장후보 공채에 13명 지원
5월초 진흥원 이사회서 결정
불교방송 사장후보에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서돈각)은 4월 23일 불교방송 사장후보 공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재가불자 방송경영인 k모씨 l모씨, 대학교수 h모씨 언론인 p모씨등 총 1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4월말 이사회에 보고한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후 합격자에 한해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5월초 이사회를 열고 사장후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
2004-04-23 오후 6:22:00
 
한마디
현재 불교방송의 실정을 감안해볼 때 목소리 큰 교계인사 보다는 젊은 재가불자 중에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을 선임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군요.
(2004-06-13 오후 5:02:30)
27
사람은 있습니다.쓸 줄 몰라서 그렇지.자기 실력으로 입지를 구축한 유능한 전문경영인을 모십시다.파당과 싸움 밖에 모르는 교계 인사 말고.
(2004-04-24 오후 8:10:13)
29
오늘날과 같이 초 스피드 시대에 만약 불교방송이 뒤늦게나마 설립되지 안했더라면 어찌되었을까를 상정해 볼 때 우리 불교계에 있어서 불교방송의 역할은 상상이상으로 컸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오래전부터 해 온 기독교 방송이 기독교의 성장에 얼마나 큰 밑거름이 되었는가를 보면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불교방송이 부처님의 진리말씀에 따라 경영이 이루어진다면 잘 안 될 이유가 하나도 없을 텐데 툭하면 사고나고 불화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문제는 자명해집니다. 그것은 불심이 부족할 뿐만아니라 CEO로서의 경영자질이 없는 사람 그리고 고질적인 파당관계 인사들로 인한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운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정말 사심없고 그야말로 불교중흥의 투철한 사명감을 가졌을 뿐만아니라 CEO로서의 자질을 확실히 갖춘 불심 돈독한 훌륭한 인사가 사장이 되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개인 생각으로는 사적으로는 전혀 모르나 신문지상에 한국의 대표 CEO로서자주 거론 되었던 BASF사장을 하신 유 종렬님 같으신 분이 이번에 신청을 하셨으면 좋을 텐데 하는 기대도 해 봅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4-04-24 오전 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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