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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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럼 '명상의 사회적 의미' 진단 세미나
종교수행의 방편으로 인식되던 명상이 상품으로, 여가활동의 하나로 변용되고 있는 사회. 이 같은 사회에서 명상의 의미를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불교포럼은 5월 14일 저녁 7시~9시 동산불교회관 2층 강당에서 ‘명상의 사회적 의미’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박석 교수의 명상체험 여행> 저자 박석(상명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요가 및 트랜스퍼스널학의 전문가 김관영(중부대) 교수ㆍ인도철학 전공자 조준호 박사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노귀남 불교포럼 실행위원장은 “종교와 불가분에 있는 명상의 전통적인 의미를 짚어보는 동시에, 현실에서 다양한 형태로 응용되고 있는 명상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재해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재 기자 | thatiswhy@buddhapia.com
2004-04-22 오전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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