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강지혜)가 5월 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체험마당’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대불련 서울지부의 국악공연과 러시아 팝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우의 초청공연, 연등만들기, 합장주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
홍지연 지도위원은 “행사날이 어린이날인 만큼, 가족과 연인단위로 인사동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교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해, 포교 한마당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