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 15일 대구불교방송 전산팀(팀장 최대종 외 8명)이 도표와 그래프를 이용해 보도한 총선투개표현황 인터넷실시간중계는 비록 대구 경북지역에 한한 데이터 보급차원이었으나 교계에서 처음 있는 일로 교계방송의 능력과 위상을 한층 올릴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날 인터넷 중계를 담당한 최대종 팀장은 “불교방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지역불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한다는 서비스 차원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작은 움직이지만 교계에 도움이 되고 또 불자들에게 인지될 수 있었다면 그것이 큰 성과고 보람”이라고 말했다. 또 “처음이라, 데이터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관련기관과의 연계를 통해서 선관위의 자료공유나 배려의 차원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안내를 할 것이며, 전국단위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