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법회에는 전 조계종 포교원장 암도 스님을 비롯 관내 사암 스님과 지역 기관장, 재가불자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법회에서 주지 혜인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중창불사를 시작한지 4년만에 큰법당을 신축하고 ‘평등의 종’을 조성하게됐다”며 “신도들과 한마음으로 정진해 미타정토도량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이날 낙성한 큰법당은 24평 규모로 아미타불, 관음보살, 지장보살이 봉안됐다. 또한 법당 옥상에 대형 아미타불을 조성해 사찰 밖에서도 참배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