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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화전축제는 진달래 꽃잎으로 화전을 부쳐 신도와 등반객이 나눠 먹으며 펼치는 축제한마당으로 지난해 5000여명이 참여해 모악산에 하나뿐인 축제로 자리잡게 된것.
대원사는 오는 4월 11일 개최하는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에 연인원 1만여명이 참여할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금년으로 4회째 맞는 화전축제는 각종 꽃잎으로 만든 음식과 모악산 사계를 담은 사진 전시회를 비롯 승무, 살풀이, 현대무용, 품바, 그룹댄스, 섹소폰, 대금, 하프 등 한마당 공연잔치가 펼쳐진다. 또한 화전만들기, 다도, 떡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토록 하며 초,중생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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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원사가 자리한 모악산은 전주, 완주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주말이면 하루 1만여명의 등반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