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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주주총회 감사보고 등에 일부 반발
불교TV(회장 성우)는 3월 30일 불교TV 1층 무상사 법당에서 제 10기 불교TV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 승인의 건 △정관 일부변경의 건 △신임이사 선임의 건 △임원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논의됐다.

대부분 별 무리 없이 주총의 승인을 거치는 듯 했으나, 감사보고 등의 안건에서는 일부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몇몇 주주들은 “그동안 교계언론 등을 통해 제기되어 왔던 회계문제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 앞서 법보신문의 안문옥 기자가 출입을 제지한 불교TV 직원들에 의해 넘어져 부상을 입고 현재 보라매 병원에 입원 중이다. 법보신문 측은 “지나치게 강압적인 제지로 인한 불교TV의 폭력행사”라고 주장했다. 이에 불교TV 측은 “아무런 의도 없이 발생한 우발적 사고”라며 유감을 표했다.

주총이 끝난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들과 경영진 간의 상견례가 있었다. 또 몇 차례에 걸쳐 유예된 대표이사 선임의 건은 각자대표가 요구되는 적절한 시기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의했다.
한상희 기자 | hansang@buddhapia.com
2004-03-30 오후 9:31:00
 
한마디
지난 30일 불교텔레비전 이사회에서 생긴 기자폭행에 대해 다른의견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불교티브이 경영진의 불찰이 백배크다고 인정하는 바 입니다. 허나 보여지는 그대로, 객관적인 사실그대로를 기사화 할 의무를 현장의 기자분들은 망각하셨읍니다 몸싸움의 과정을 우발적인 행동으로 보는사람도있고 오히려 기자들이 자기들의 사진기를 내동댕이치는 걸 목격한사람도 있답니다 ..... 자신이 가진능력과 지위를 남용하는것도 죄악이 아닐까요.... 다시 한 번더 생각하시고 기사를 썼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2004-03-31 오후 4:52:57)
20
승려라는 중생들아!너희들이 법을 아느냐.영어도 못 하고 현지인들이 불교를 물어도 대답을 못 하니 해외포교를 못 하지.불교TV는 게시판도 없고 문의메일도 발송할 수 없게 막아 놨습니다.불교계 언론은 어느 곳도 기사제보나 문의에 답해 주는 곳이 없습니다.승려들이 거의 일을 말치고,싸움하고... 이번 경우도 투명하게 밝혀서 38억을 모연불사하고도 사옥은 간 데 없고 남의 건물에 세 들어서 한 달 4,000 전세금.사옥건물 짓는 화면 내보낸 회수가 몇 번입니까.법이,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이 무뢰배들에게 똑똑히 보여 줍시다.법보신문은 회원탈퇴도 할 수 없게 해 놓고 기사 밑에 글쓰기도 실명으로 하게 해 놓았더군요.불교TV도 회원탈퇴할 수 없게 해 놓았고.둘다 비슷한 것 같은데 왜 싸우지.그래도 현대불교가 낫습니다.이 곳에다 글 씁니다.
(2004-03-31 오후 2:58:39)
17
불자(사부대중)의 갈 길은 見性후成佛이 아닐까! 그러려면 수행을 해야 하는데...수행이 부족한(없는) 오늘의 불교계의 현실로 인해, 이런 모습을 보게되어 너무나 안타깝다. 100년도 남지 않은 人生! 참회하고 참회합시다. 잘못이 있는 사부대중은 스스로 합당한 책임을 지시길!
(2004-03-31 오전 1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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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주주총회에 참석한 사람입니다 우리야 중생이니 어쩌겠습니까만 스님 들은 너무하시는것 아닌가요 성우스님 실망했습니다 기자를 못들어오게하고 싸우는 장면을 보았는데 불교TV 직원들이 들어내! 라는 고함소리와 함께 조그만 여기자를 덮쳤고 저는 쓰러지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마치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불교계 언론사에서 있을수 있는 일이 아니고 실망스러운 마음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참회하세요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폭력은 잘못된 것이아닐까요 현대불교 기자가 당하지 말란 법이 있나요?
(2004-03-31 오전 12: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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