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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회에서 강창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는 수행과 회향의 종교인만큼 스스로가 수행을 통해 진리를 꿰뚫어 자기의 완성을 이루고 사회에 회향하는 진정한 불제자가 되어야 한다”며 “창립2주년을 맞아 자신의 존재를 자각해 이웃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 공무원 불자회는 지난 2002년 3월 18일 거창심우사(포교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이래 수련법회, 성지순례 등을 통해 회원 개개인의 불심을 다지는 한편,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 불자상을 정립해 나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