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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도회 ‘불자사회 네트워크 구축’
중앙신도회가 NGO, 인권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도들과의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류 및 화합 도모를 위한 ‘불자사회 네트워크(가칭)’를 구축한다.

중앙신도회는 94년 조계종 계획불사 이후,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회적 영향력이 미흡하다고 판단, 이같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재가불자들의 울타리 역할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시스템 및 인재풀 형성, 종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 사회적 발언권 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웃종교에 비해 낮게 평가되는 사업 및 활동의 목적성, 체계성, 효율성 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앙신도회는 3월 24일 중앙신도회 사무실에서 사전 준비모임을 갖고, 불자사회 네트워크의 목적과 성격, 조직구성, 사회 각 분야 중견활동가 선정방안 등을 조율했다.

불자사회 네트위크는 4월 하순경 ‘제1회 불자사회 네트워크의 날(가칭)’ 행사와 함께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신도회는 오는 29일부터 신도운동의 전망과 발전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중신포럼(가칭)’도 매달 한차례 개최한다. 첫 중신포럼은 ‘중앙신도회 포럼구성과 활동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은경 기자 | ilpck@buddhapia.com
2004-03-26 오전 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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