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 신행 > 신행
성파 스님, 우학ㆍ효범 스님에게 전강
성파 스님(통도사 서운암 무위선원장)이 우학 스님(영남불교대학 회주)과 효범 스님(교육원 교육국장)에게 강맥을 전하는 전법전강식이 3월 11일 영남불교대학 관음사에서 봉행됐다.

홍법 스님으로부터 강맥을 이어받고 통도사 주지, 원효학원 이사장, 중앙종회 의원 등을 역임한 성파 스님은 이날 우학 스님과 효범 스님에게 <화엄경>과 전강게를 내림으로서 강맥을 잇는 강사로서의 자격을 갖췄음을 대중에게 밝혔다.

전강을 받은 우학 스님은 전통강원을 열고 학인 스님 교육에 매진할 계획을 밝히며, “장차 관음사를 승가 재가가 함께하는 종합수행도량의 모습을 갖춘 도심사찰의 모델로 제시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지선 기자 | jjsun@buddhapia.com
2004-03-12 오전 9:22: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