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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부산지구 21일로 창립 38주년 맞아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류상영)가 제38주년 창립기념법회와 회장단 이·취임식을 3월 21일 범어사 설법전에서 봉행한다.
이에 앞서 류상영 회장은 “대불청 부산지구는 38여년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내 불교융성화에 힘써왔다”며 “이번 창립기념법회를 계기로 청년불자 육성과 봉사활동 등 사회참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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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pck@buddhapia.com
2004-03-03 오전 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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