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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3월 21일부터 7일간 선사 초청법회
고우 일오 현산 혜국 무여 대원 혜정스님 등 7인 초청
서울 동작구 상도동 보문사(주지 지범)는 3월 21(윤 2월1일)~27일 7일간 ‘선사 초청 산림법회’를 개최한다.

조실~선원장급 선사 7인이 법석을 펼치는 이번 산림법회에는 고우(각화사 선원장, 21일), 일오(월명암 선원장, 22일), 현산(화엄사 선원장, 23일), 혜국(남국선원 선원장, 24일), 무여(축서사 주지, 25일), 대원(학림사 조실, 26일), 혜정(법주사 회주, 27일) 스님 등이 법사로 나선다.

보문사 주지 지범 스님은 “도심 속에서 일과 공부를 겸하고 있는 선 수행자들이 간화선의 묘미를 맛보고 바르게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법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선법회를 통해 점검의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는 지범 스님은 오는 9월 1~9일에는 차세대 선사 9인을 초청해 법석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지범 스님은 백담사 무문관, 대자암 무문관, 은해사 기기암 등 제방선원에서 20여년 이상 정진한 수좌스님으로 3년전 보문사 주지로 부임해 도심 속의 참선도량으로 일구고 있다. (02)823-7443
김재경 기자 | jgkim@buddhapia.com |
2004-02-12 오전 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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