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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암련 원행 스님 회장 재추대
원주불교사암연합회는 2월 6일 평원동 불교회관에서 지역 사찰 주지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현 연합회장 원행 스님(구룡사 주지)을 임기 2년의 회장에 재추대했다.
또 총무에는 성운 스님(용화사 주지), 재무에는 혜성 스님(천은사 주지), 감사에는 법선 스님(영금사 주지)과 정선 스님(극락암 주지)을 각각 선임했다.
한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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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han@buddhapia.com |
2004-02-10 오전 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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