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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신문사 고속열차 시승행사 참여
4월 1일 개통을 앞둔 경부고속열차를 현대불교신문사 직원들이 미리 탔다. 현대불교신문사 이사 혜월 스님을 비롯 스님 3명과 직원 31명은 2월 3일 오전 9시 24분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경부고속열차 시승 행사에 참가했다. 총 20량이 연결된 고속열차는 11시 30분 동대구역에 도착 했으며 다시 동대구역에서 11시 40분에 출발 오후 2시 서울역에 도착했다.

철도청이 각 단체별 접수를 받아 진행한 이날 시승행사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이 차내 방송을 통한 고속철도 안내와 참가자들의 시승 소감 설문 등으로 진행됐다.

비교적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담고 최고 시속 300키로미터로 달리는 경부고속열차는 4월 1일 개통, 하루 120회 이상을 왕복하며 부산까지 2시간 40분에 주파하게 된다. 부산까지의 요금은 4만9천9백원이며 동대구는 4만원, 대전 2만 6백원, 천안아산 1만1천4백원으로 책정됐다.
임연태 기자 | ytlim@buddhapia.com |
2004-02-04 오전 9:28:00
 
한마디
천성산살리기 도롱뇽살리기 지율스님 기사를 쓴 그 기자들이 바로 그 천성산 죽이고 도롱뇽 죽이고 지율스님 죽이는 고속철도 시승행사를 하다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2004-02-04 오후 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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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신문사 고속열차 시승행사 참여도 기사거리가 되나요? 기사거리가 없어서 그런가요? 현대불교신문 선전하려고 올린건가요? 왕짜증!
(2004-02-04 오후 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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