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현성)가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의 일환으로 1월 27일 청소년 50여명을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로 파견했다.
파견단은 12일간 아세안 4개국을 방문해 방문국 청소년들과 교류활동, 아동·장애인노인보호시설 자원봉사 등 방문지역의 사회·문화·역사 체험 및 연수의 시간을 갖는다.
2월 7일 귀국한 파견단은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일대에서 펼치는 ‘제6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사업에 참가, 아세안 10개 회원국 122명의 청소년 대표들과 우정을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