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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부주지 영환 스님 등 국장 인사
조계종 제14교구본사 범어사가 7국장 스님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1월 19일 조계종 총무원으로부터 범어사 직무대리로 임명된 대성 스님은 27일 호법국장을 제외한 7국장직 인선을 끝냈다. 부주지에 영환 스님, 총무국장에 범산 스님, 기획국장에 정만 스님, 교무국장 의정 스님, 재무국장에는 원범 스님,포교국장에 일광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호법국장은 조만간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천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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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cheon@buddhapia.com |
2004-01-28 오전 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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