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불교TV 회의실에서 열린 제 49회 불교TV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유회됐다.

당초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10명의 이사 중 5명만이 참석, 과반수를 채우지 못해 유회됐다. 다음 이사회는 2월 중순 열리게 된다.

이날 이사회에는 불교TV 회장 성우 스님을 비롯해 신허 스님, 정암 스님, 김광삼 이사, 우판수 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