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포럼(위원장 박세일)이 청소년들의 공동체 자유주의(Communitarian Liberalism)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시민교육’강연을 1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서강대 동문회관 1000호에서 개최한다.
공동체 자유주의란 개인의 자유와 권리, 창의성 등을 인정하면서도 인간 가정 국가에 대한 고민을 잊지 않는 의식을 말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의 기본가치를 공유하고 민주주의적 정치참여와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강연은 법·정치, 경제, 국제, 철학, 한국현대사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별 관련학자 및 연구진들이 팀을 이뤄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자 제한은 없다. (02)521-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