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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운한 불사리는 1995년 월출산 용암사지 동탑에서 나온 불사리 33과 가운데 일부로 현재 해체 복원중인 대흥사 응진전 앞 3층석탑에 오는 10일 봉안된다.
범각 스님은 인사말에서 “불사리가 분과되어 대흥사에 봉안되는 것은 부처님 법이 두루 퍼지는것과 같다”며 “해남 불자뿐 아니라 온국민이 부처님 친견하듯 참배하고 발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도갑사는 분과하고 남은 사리를 대웅전 뒷편에 적멸보궁을 조성하고 봉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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