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이 건설되면서 오지마을이 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 이장 도광스님(49, 보현사 주지)이 수당 전액을 결식아동돕기 성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통합불교 아미타종 총무원 부원장인 도광 스님은 올해 2월 이평리 마을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장에 선출돼 화제가 됐었다.
스님은 현재 세부분으로 나뉜 마을을 쉽게 왕래 할 수 있는 배편과 버스편 마련과 마을회관 건립계획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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