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아동문학회(회장 이준범)가 ‘제22회 전국불교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 입상자 106명을 11월 18일 선정했다.
저학년(1~2학년) 운문부문에는 유석초등학교 2학년 유재용 학생 외 16명, 산문부문에는 은석초등학교 2학년 박세은 학생 외 16명이 선정됐으며, 중학년(3~4학년) 운문부문에는 유석초등학교 3학년 박정수 학생 외 16명, 산문부문에는 은석초등학교 3학년 정준영 학생 외 15명의 작품들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고학년(5~6학년) 운문부문에는 유석초등학교 5학년 김한길 학생 외 15명이 산문부문에는 발산초등학교 5학년 김예은 학생 외 18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6일 한글회관 5층 강당에서 불교아동 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되며, 입상작들은 <어린이 글모음 16권>에 수록,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