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개발원과 문화관광부는 11월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1층 거문고홀에서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21세기의 사회변화를 주도할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함양과 자아정체성 확립, 주체적 판단 사고 및 건전한 가치 판단에 따른 청소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권이종 한국청소년개발원장의 인사말과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용린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의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생활세계의 재구성’ 기조강연과 △청소년활동 △청소년문화 및 여가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 △청소년 복지 증진 △청소년 건강 및 안전 분야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