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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불교대학, 암도 큰스님 열린 강연 '성황'
해남불교대학(학장 월우 스님)학생회와 총동문회는 11월 21일에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대흥사 주지 몽산 스님을 비롯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민 초청 암도 큰스님 열린 강연회 및 무성영화상영’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해남불교대학은 1부 행사로 암도 큰스님을 초청, ‘생활법문-지혜로운 삶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어 2부 행사로 불자 연예인 최영준씨가 변사를 맡은 무성영화 '순애 내사랑'을 상영했다.
한편 해남불교대학은 2004년 제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061) 534-3355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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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kim@buddhapia.com |
2003-11-26 오전 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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