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 신행 > 신행
"영어로 불법 들으세요" 영어법회 '인기'
청고스님, 14일 ‘영어법회’ 개최
외국인 스님들이 법문하는 영어 법회가 인기다.
대전 유성구 학하동 탄허문화재단 자광사(주지 청아)는 11월 9일 영국 출신 무진스님(연등국제회관)에 이어 미국출신 청고스님(한마음선원)이 진행하는 영어법회(Dharma Talks in English by Foreign Sunims)를 12월 14일 연다.

법문은 1시간 동안 통역없이 영어로 진행되며, 곧바로 1시간동안 참석대중 질의응답이 열린다.

오전 10시 자광사 적광전 3층에서 열리는 영어법회에서 법문하는 청고스님은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산업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93년 한국에서 혜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현재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대전 자광사는 1977년 탄허 큰스님이 도제양성과 광도중생의 원력으로 계룡산 추성봉 아래의 별봉 학하리에 세운 사찰이다. 1984년 설립된 탄허불교문화재단 산하사찰로 시민선방과 불교대학, 템플스테이 수련시설이 갖춰져 있다. 문의 (042) 822-9220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
2003-11-25 오전 8:22: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