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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성불사 풍경전달 북과 협의중
도선사는 12월 11일부터 방북중인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을 통해, 북한 황해도 정방산 성불사에 풍경기증을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선사가 전달하려는 풍경 8개는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 정주영 회장과 아들 정몽헌 회장의 이름과 조국통일 문구가 새겨져 있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
2003-11-13 오전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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