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청이 직지사에서 28개국 주한외교사절을 초청, 템플스테이를 연다.
구미시청은 10월 31~11월 1일 1박2일간 직지사에서 여는 템플스테이에 28개국 주한외국대사관 상무관 부부 6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날 템플스테이는 예불, 발우공양, 다도, 참선, 사찰안내, 태극권 수련, 산행순으로 진행된다.
참가국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