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서돈각)이 설립자인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한국불교의 대중화, 생활화, 현대화를 위해 대원상을 제정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10월 21일 “불교포교에 전념하고 있는 불자와 단체를 선정, 대원상을 시상하겠다”고 밝혔다.

대원상은 불교포교에 기여한 개인(1천만원)과 단체(1천5백만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기준은 개인의 경우, 불교포교 활동경력 10년 이상이며, 단체는 활동회원 30명이상으로, 설립 5년 이상인 곳이다.

추천접수기관은 10월 15일 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시상식은 12월 17일 오후 2시 다보빌딩 3층 대법당에서 열린다. 문의 02) 719-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