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만행>의 저자인 화계사 국제선원장 현각 스님이 국내외 순회 설법에 나선다.
9월 29일 고려대에서 ‘참다운 종교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법문한 현각 스님은 10월 11일, 싱가포르 로얄파크호텔 법회를 시작으로 해외 순회법회를 시작한다.
해외 법회는 △10월 12일, 싱가포르 로얄 파크 호텔 △13일 싱가포르 한국사찰, 교민을 위한 법문 △14, 15일, 싱가포르 관음선원 △17, 18일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중국 사찰 법문 △19, 20, 21일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한국 교민을 위한 법문 등의 일정이 잡혀있다.
이어 현각 스님은 귀국 후 △26일 화계사 국제선원(영어 법문) △29일 오후 4시30분 덕성여대 학생회관 대강당 △30일 오후 2시50분 가톨릭대 간호대학 호스피스 교육 연구소(불교에서 바라본 돌봄의 영성) 등에서 법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