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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스님은 명예원로의원으로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5일장을 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3일장 문중장으로 간소화했다.
이에대해 파계사는 "평소 검소검약했던 스님의 유지를 받들고, 태풍으로 인해 수재민들의 아픔이 큰 가운데 종도들이 부산하게 영결식을 참가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계사는 스님의 행장 등 보도자료 제공도 일체 삼가하며, 조용한 가운데 차분히 스님의 영결식을 준비하고 있다. ☎(053)984-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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