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청년회(회장 정우식)가 청년 법우들의 불법에 대한 바른 이해와 기초를 다지기 위한 ‘기본교리 경진대회’ 예선전을 8월 27일 조계사 소설법전에서 개최했다.
조계사청년회 각 부서별로 4명씩 추천된 참가자들은 교재 및 불교 기본교양에서 출제된 단답형 주관식 50문제를 풀고, 선정부 이창연, 조재영 등 부서별로 점수가 높은 8명만이 30일 대웅전에서 열리는 본선출전 자격을 얻었다.
정우식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후배 법우들 간의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법 완성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