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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텔레비전 노동조합 재설립
불교TV 노동조합이 재설립 됐다. 불교TV 노조는 8월26일 임시총회를 열고 불교TV 노조규약 37ㆍ38조에 의거, 이강훈 기술부차장을 위원장으로, 강영호 PD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노조 재설립과 활동을 위한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노조는 8월 27일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불교TV는 신 사옥(서울 관악구 봉천동) 이전 후에도 별다른 발전사항을 보이지 못한 채 답보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노ㆍ사가 화합하고 의논해 과거의 폐습을 타파하고 보이지 않는 불신풍조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미래지향적 불교텔레비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훈 불교TV 노조위원장은 “재설립을 계기로 그동안 제기됐던 운영상의 문제점과 의혹들을 해소하고, 경영의 합리화와 투명성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희 기자 | hansang@buddhapia.com
2003-08-28 오후 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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