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비구니회관서
전국 비구니선원 선문회(회장 영운 스님)가 8월 7일 ‘선 수행특강’을 개최한다.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비구니회장 광우 스님과 선문회장 영운 스님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인들도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명성 스님(운문사 승가대학 학장)이 ‘교와 선의 필요성’을, 해주 스님(동국대 교수)이 ‘한국선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혜국 스님(제주도 남국선원 선원장)은 ‘간화선이 한국불교에 끼친 영향’을, 종범 스님(중앙승가대 총장)은 ‘선종사상’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02)3411-8103